[시선뉴스(경기 의정부)]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겨울비가 내렸죠.

속담 중에 '가을비는 떡비요 겨울비는 술비다' 라는 속담이 있는데 가을에 비가 오면 들에 나가 일을 할 수는 없으나 곡식은 넉넉하기때문에 집안에서 떡을 해먹을 수 있고 또 겨울에 비가 오면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는데요.

▲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사진제공 - 이건희)

생각보다 춥지 않았던 겨울비 내리던 날 소주 한 잔 기울인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겨울비하면 시리고 차가운 느낌인데 괜히 마음이 차분해졌던 것 같아요.
이제 겨울도 얼마 안남았으니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봄을 기다려 볼까요?
 

아름다운사진 '이건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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