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남 담양)]
가을이 오고 겨울이 되면 낙엽이 떨어져 삭막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이 곳은 사시사철 푸르름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데요.
바로, 전남 담양군에 있는 죽녹원입니다.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밟고 오르면서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을 느끼면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한 순간에 풀어 줍니다.
그리고 대나무 하면 생각나는 동물 '팬더'가 조형물로 곳곳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산책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특별한 정보 하나!
15년 9월17일부터 10월 31일, 총 45일 간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 된다고 하니 아직 찾아가지 못한 분들은 이 기간을 찾아가면 죽녹원을 배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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