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윤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김연경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배구 여제'의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김연경은 코트에서 빼어난 실력과 리더십으로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배구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에 그녀가 남긴 명언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그녀가 남긴 가슴을 울리는 명언을 알아본다. ([따말] 배구여제 김연경의 멘탈이 담긴 명언)

2. 이명박, 박근혜 사면
8·15 광복절이 다가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전직 두 대통령에 대한 사면은 이번이 아닐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이명박-박근혜 광복절 특별사면 가능할까? 이재용 부회장은...)

3. 휴가 전 자동차 점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여행지로 떠나고 있다. 이에 장거리 운행도 부쩍 늘어나는 상황. 자가용을 이용해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반드시 자동차의 컨디션을 확인하고 장거리 여행 중 이상이 없도록 자가 점검을 해주는 것이 좋다. (여름휴가 떠나기 전, 장거리 여행을 위한 자동차 자가 점검방법 [모터그램])

4. 이대훈
누구보다 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을 원했던 태권도 꽃미남 간판스타 이대훈.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유독 올림픽에서는 금빛의 맛을 보지 못했다. 비록 올림픽 금메달은 무산됐지만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11년 동안 줄곧 국가대표로 활약한 태권도 스타 이대훈을 알아보자. ([시선★피플] 아쉬운 올림픽 노골드 이대훈, 그래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태권도 스타)

5. 박수홍 고소
개그맨 박수홍이 지난 3일 자신의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김용호와 제보자들을 고소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박수홍은 이날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와 그에게 허위제보한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박수홍, 유튜버 김용호 고소... "참을 수 있는 수준 넘어서")

6.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년 개봉해 전 세계 7억5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수어사이드 스쿼드'. 존 DC영화의 세계관은 유지하되 마블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영화는 새롭게 태어났따.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말이다. 우주 최강 빌런에 맞선 최악의 안티 히어로들의 이야기. 지난 7월 29일 용산CGV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블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대해 살펴보자. ([영화평점] DC는 촌스럽다? 제대로 약빨고 만들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

7. 마리앙투아네트 정유지
뛰어난 외모는 물론 무대에서는 카리스마와 탁월한 가창력까지 보유한 아티스트 ‘정유지’. 걸그룹 메인 보컬 출신으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다채로운 역량을 인정받은 ‘정유지’를 만나보았다. ([인터뷰360]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섬세한 감정표현+시원한 가창력 '정유지')

8. 김치를 신치로?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번 청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리 고유 음식인 ‘김치’의 중국어 표기를 ‘신기’로 바꾼다는 발표를 철회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청원 언박싱] '김치'의 중국어 표기를 '신기(辛奇·중국어 발음은 신치)'로 바꾼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발표를 철회해 주세요)

9. 변경된 과학용어 1탄
세대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것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특히 사용하는 용어가 한몫을 한다. 이제는 과학용어로도 요즘 세대와 아재 세대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과연 어떤 용어가 본인에게 더 익숙한지 교과서에서도 다르게 배우는, 아재들에게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새롭게 바뀐 과학용어를 알아보자. ([세컷뉴스] 아재들은 생소한 과학용어 1탄...교과서에 나오는 용어로 세대 구분 가능)

10. 생활법률
회식 자리에서 과도한 음주로 만취 상태가 되면 주변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고 몸을 가누지 못해 생각지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넘어지기도 하고 차에 치이는 일도 적지만은 않은데요. 오늘 사례처럼 회식 후 귀가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전문가의 법적인 해석을 들어보았다. ([생활법률] 회사 회식 후 발생한 교통사고, 업무상 재해로 인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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