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울산웨딩박람회, 롯데호텔 울산서 오는 8월 21-22일 개최

지역 대규모의 울산웨딩박람회(주관 루시드웬디 울산 대표 조봉제)가 오는 8월 21, 22일 양일간 롯데호텔 울산 3F 샤롯데 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철저한 코로나 19 방역 수칙 준수 속에서, 주최 측이 엄선한 울산웨딩홀 등 20여 개의 웨딩업체들이 참여해 지역 예비부부들의 결혼 준비를 도울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참가 예비부부는 데이트를 즐기는 기분으로 웨딩박람회장을 둘러보면서 결혼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필요한 품목들을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할 수 있다.

방문 예비부부들에게는 다양한 사은품과 풍성한 경품행사도 준비돼 있다. 사전참가 신청 예비부부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잇츠짐 1일 헬스 이용권(선착순 100쌍)과 울산 대규모의 웨딩컨벤션 뷔페 무료시식(선착순 100쌍)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8월 22일(일) 18시에는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울산 대규모의 웨딩컨설팅 토탈패키지 지원, 피트니스센터(잇츠짐) 180만원 상당 PT 30회 커플 회원권, 맞춤정장, 예비부부 고급 한복대여,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숙박권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 관계자는 “사전참가신청은 ‘울산웨딩대박람회’을 검색하면 된다”면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결혼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예비부부들이 데이트를 즐기는 기분으로 방문해 알뜰한 결혼준비를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