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마우스 ‘웃음 되찾기 대국민 프로젝트’ 본선 3차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6팀이 확정됐다. 

지난 26일 ‘황금마우스(Golden Mouth)’는 심사는 심사위원 점수 70%와 인터넷 점수 30%를 합산해, 치열한 본선 3차에 선발된 6팀은 inside, 김동하, 김범준, 김영구, 싱글벙글, 최예나 등이다.

이날 MC는 ‘100만 구독자’를 가진 ‘낄낄상회’가 맡았고 선발된 6팀은 각각 준비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몰카(몰래카메라) 영상을 통해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Inside는 ‘그들의 조금은 특별한 소개팅’, 김동하는 ‘내 여자친구는 남자 3일차’, 김범준는 ‘깡패형과 15년차 공시생 동생, 10년만의 만남’, 김영구는 ‘남자 3일차인 나와 내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싱글벙글는 ‘무소유 스님과 Be 소유 스님의 만남’, 최예나는 ‘4년 만에 나타난 욕쟁이 집주인’이란 주제로 몰카 영상을 만들어 관람객 및 심사위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황금마우스는 언택트(Untact)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웃음 되찾기 대국민 프로젝트’로 국내 최초 온라인 코미디 오디션 대회이다. 

본선 3차에 선발된 6팀들은 오는 29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한국스탠드업코미디조직위원회에서 직접 심사위원들이 보는 앞에서 본선 4차가 진행되며 결승전까지 진출하게 된다. 결승은 내달 12일 논현동에 있는 엘리에나 호텔 8층에서 열린다. 

inside는 소극장에서부터 갈고닦은 실력으로 대한민국을 웃긴 개그콤비로 유명하며, 김동하는 전직 국어 교사였고 김범준은 현재 박사과정을 수료한 인재로 SBS 특채, MBN 1기 출신 개그맨이다. 김영구는 웃음을 찾아주러 온 스탠드 업 코미디 전문 쇼그맨이다. 싱글벙글 팀은 개그 유튜브 ‘싱글벙글’을 운영하며, 유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유튜버이다. 최예나는 ‘감스트 닮은 사람 가운데 가장 예쁜’ 개그우먼으로 주목을 받았다. 

과연 6팀 중에서 과연 누가 최종 황금마우스 우승컵을 안을까? 모든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황금마우스는 심사위원장 코미디언 임하룡, 집행위원장 코미디언 박준형을 비롯, 개그콘서트 장종원 작가, 미스터붐박스(고영빈), 탤런트 김정태, 낄낄상회(유튜브100만구독채널) 등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황금마우스 1위 2천만원, 2위 7백만원, 3위 3백만원으로 총상금 3천만원이 수여되며 인기상, 스타상 등 다양한 시상을 통해 많은 부상이 제공된다. 황금마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로 웃음을 잃은 우리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평했다.  

비대면 온라인 대회방식으로 열리는 황금마우스는 KSCA와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기업인 희래(주) 주최로 개최되며, 스타인플루언서와 동행하는 기업 ‘STARS플랫폼(STARS Platform) 주관으로 진행되고 후원은 한류타임즈, 팍스넷, 뉴스엔미디어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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