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티로드(대표 한훈섭)는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산업대상(공공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지난 7월 22일 밝혔다. 

덴티로드는 세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Smart Dentures Platform(스마트틀니 플랫폼)’을 통해, 노인 및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사회활동과 구강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향후 국내 및 해외 실버산업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스마트틀니 플랫폼은 개인 식별이 가능한 스마트틀니, 식별 및 관리 정보를 관리하는 DB, 구강청결 관리를 지원하는 KIOSK 스마트 살균세척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스마트 틀니 시스템은 틀니의 기능을 넘어서, 인체에 무해한 NFC 칩을 통해 개인정보 식별이 가능한 틀니와 그 시스템을 제공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위생적인 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완벽한 치아건강관리 시스템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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