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스터디카페, 펜트하우스 시즌3 제작 지원

카페형 스터디 공간 랭스터디카페(대표 곽철화)는 펜트하우스 시즌 1, 2에 이어 시즌 3도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충격적 반전이 연이어 터지는 마라맛 스토리로 7주 연속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즌 1, 2에 이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6일(금) 방송된 7회에서는 극 중 배로나(김현수 분)가 스터디 카페에서 삼성 노트북으로 공부하는 장면이 그려졌으며, 장소는 랭스터디카페 신설동직영점에서 촬영됐다. 

랭스터디카페는 음악이 흐르는 카페 공간과 모임과 회의가 가능한 스터디룸, 공부·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공간으로 마련되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랭스터디카페는 코로나19 방역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모든 매장 내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구비, 적정 시간 환기와 소독 체크리스트 등 내부 방역 시스템을 준수하고 있다.

랭스터디카페 곽철화 대표는 “코로나라는 어려운 시기에 가맹점주에게 힘이 되고 싶다”라며 "드라마 '펜트하우스3' 제작지원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늘려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반전의 연속을 보여주며 극 전개도 클라이맥스로 점차 치닫고 있는 <펜트하우스3>는 유진, 김소연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