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냄새향수를 지향하는 향수 브랜드 ‘에이딕트’가 올리브영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에이딕트의 독자기술인 ‘이온결합’으로 체취와 만났을 때 좋은 향기로 만들어주는 특허원료가 첨가되어 있어, 땀, 체취의 수분과 만나면 좋은 향의 발향을 증폭시켜준다."라며 "에이딕트 솔리드퍼퓸은 단일 노트인 ‘베이스’로만 조향되어 다른 향수와 레이어링 하여 사용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솔리드퍼퓸’은 투명한 프라이머 타입의 크림으로 체온에 녹아 끈적이지 않고 실키하게 마무리 된다"라며 "또 인위적인 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스러움만 남길 수 있도록 에탄올을 제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패키지에 주원료를 표기한 ‘오드퍼퓸’은 9개로 나누어진 조향노트를 통해 향수에 새겨진 숫자만으로도 향 구분이 가능하다. 가장 상단 줄은 탑 노트, 중간은 미들 노트, 마지막은 베이스 노트를 의미하며, 왼쪽 첫번째 숫자는 9개의 큰 분류인 향조를, 뒤의 두 자리 숫자는 향조 안의 개별 향기를 의미한다."라며 "‘워터베이스 향수’로 출시된 ‘오드퍼퓸’은 특성상 머리나 옷, 침구류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일레븐코퍼레이션 백창준 대표는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함으로서 향이 궁금했던 고객 분들은 직접 시향하고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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