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다음달 초, 졸업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연예계 어떤 스타들이 졸업을 맞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중에는 10대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돌 스타들도 대거 포함됐는데 유승우, 조이, 이하이, 영재, 앤씨아, 오하영 등이 있다.

특히 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인 오하영의 졸업 소식에 그녀의 과거 교복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6월 종영된 Trend E의 '에이핑크 뉴스 시즌1'에서는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이 등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속에서는 오하영이 등교하는 모습이 전해졌는데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교복을 입고 등교하는 오하영의 모습은 여느 중학생과 똑같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는 팬들이 붙여준 '오프로디테'라는 애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다.

▲ 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출처/Trend E, 혜리 트위터)

한편 오하영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애교 여왕' 혜리와의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걸스데이 혜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하영이랑 팀인 것 같은데? 둘이 완전 커플룩. 오늘 '인기가요' 에이핑크 걸스데이 마지막 방송입니다. 잠시 후 본 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에이핑크 오하영과 함께 나란히 선 채 다정한 자세와 함께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검은색 배꼽티에 줄무늬 핫팬츠 등 같은 그룹이 아님에도 커플룩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고, 군살 없는 탄탄한 S자 몸매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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