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의 대표 마스크팩 라인인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이하 젤리 마스크)가 지난 24일 기준 판매 2,000만 장을 기록했다고 7일 전했다. 

업체 측은 “이는 2020년 9월에 젤리 마스크 누적 판매 1,000만 장을 달성한 지 1년도 안 되어 1,000만 장 추가 판매 성과를 이룬 것이다. 현재 젤리 마스크는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 베트남, 유럽 등 15개 국가에 수출하여 글로벌 인기 마스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젤리 마스크는 2018년 6월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어서 현재는 기존 제품에서 비타민 함량 추가와 시트 원단 개선 등 업그레이드된 젤리 마스크를 개발하여 성황리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업그레이드된 젤리 마스크는 11가지 비타민 콤플렉스와 제주산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순면 시트로 다양한 솔루션과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도록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젤리 에센스를 듬뿍 함유하여 피부에 수분과 활력을 주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노바기는 베트남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미백에 특화된 베트남 전용 젤리 마스크 5종(화이트닝&리페어, 화이트닝&멜라즈마, 화이트닝&모이스처, 화이트닝&스템셀콜라겐, 화이트닝&아크네)을 출시했다. 베트남 젤리 마스크 라인은 피부를 밝혀주는 19가지 성분을 함유한 비타 화이트 토닝 콤플렉스를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현재 새로 출시한 베트남 젤리 마스크는 베트남 에프피티리테일(FPT Retail)과, 메디케어(Medicare), 롯데마트 등 8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젤리 마스크는 태국 왓슨스에서 선정 Health Wellness and Beauty Awards에서 2년 연속으로 판매 1위 시트마스크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바노바기는 이 같은 인기를 기반으로 7월 중 기존 7가지 제품에서 태국 전용 젤리 마스크 3종(웨이크업&쿨링, 화이트글로스, 행오버)을 추가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국 전용 젤리 마스크 신규 3종은 피부에 자극 없는 안전한 마이크로셀 시트를 사용하여 피부에 들뜸 없이 밀착되며 수분과 유효 성분을 피부에 충분히 흡수 시켜 보습과 활력을 부여해주는 제품이다. 새로 런칭할 젤리 마스크 3종은 태국 왓슨스 전 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바노바기 젤리 마스크 종류는 국내외 합쳐 총 23종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젤리마스크맛집’, ‘젤리강국’ 등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이번 2,000만장 판매 돌파는 출시 이후 불과 3년 만에 이룬 성과로 앞으로 더 활발한 판매 활동과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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