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및 렌터카 서비스 플랫폼 피플카(peoplecar)가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조여정을 선정하고 26일 TV와 디지털 매체를 통해 광고를 전격 공개했다.

세계적인 영화 <기생충> 출연과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의 주연을 맡는 조여정은 모든 연령대에 사랑받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실력파 배우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 ‘여정’의 키워드와 함께 카셰어링 및 배달렌트의 서비스를 각각 선호하는 두 명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가 이번 캠페인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조여정 배우를 피플카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였다고 전했다.

광고에서 조여정은 짧은 단발의 시크한 모습과 긴 머리의 러블리한 모습 두 가지 콘셉트로 출연한다. 단발 스타일의 조여정은 짧은 여정을 선호하는 카셰어링 사용자를 연기하고, 긴 머리 스타일의 조여정은 긴 여정을 선호하는 배달렌트 사용자를 연기해 각각의 스타일과 개성이 돋보이는 캐릭터를 보여준다.

피플카는 카셰어링 서비스 출시와 함께 기업 설립을 시작으로, 2019년 전국적인 사업 진출을 시작한 쏘카, 그린카와 함께 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에 선정되었다. 기업의 자차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닌 전국의 중소렌터카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차량을 공급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최근 앱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 편의성을 높여 이용유저들에게 브랜드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으며,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준비하면서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피플카 관계자는 “이번 광고의 슬로건(당신의 모든 여정)과 같이 자사의 카셰어링과 렌터카 서비스가 단순한 이동수단 개념을 넘어 고객들의 스타일과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모든 ‘여정’(여행의 과정이나 일정)과 접목되는 서비스가 되고자 한다”며 “피플카와 함께하는 모든 여정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캠페인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어 피플카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카셰어링과 배달렌트의 각각의 특징을 인지하고, 상황과 스타일에 맞게 피플카 앱에서 각각의 서비스를 손쉽게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과 함께 여름 성수기 시즌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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