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스타렉스가 스타리아 출시로 단종되었다. 스타렉스는 MPV(multi-purpose vehicle)차량으로 1997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해서 최근 2021년까지 30년 넘게 꾸준한 시장 점유율을 보여주었다. 가장 큰 이유로는 다양한 활용 가능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메이저카'에서 다양한 활용성을 가진 현대 스타렉스를 재해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메이저카

관계자는 "단순히 ‘짐차’, ‘다인승’ 차량이 아닌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캠핑카로 개조하여 스타렉스의 가치를 더욱 더 상승시키고 있다."라며 "메이저카 는 차량 특장, 개조 전문업체로 주력 사업인 카니발 M하이리무진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자신들만의 기술력을 스타렉스까지 확대 재해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타렉스를 활용한 제품군으로는 캠핑카, 리무진 캠핑카 두 가지 파트로 제작하고, 다양한 옵션을 통해 차량 개조의 퀄리티를 증가시키고 있다. 베이스로 적용되는 부분은 캠핑카 인증을 위한 ▲침상, ▲싱크대, ▲40리터급 수전시설이 장착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이리무진이 적용된 M스타렉스 리무진캠핑카 차량은 더 높은 전고를 확보해 ▲FULL HD 스마트 TV, 밝기 조절이 가능한 ▲헤드라이닝, PHASS 사의 ▲165G 모델이 장착되어 최근 트렌드인 럭셔리 캠핑라이프를 추구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스타렉스 차량 보유 회원의 경우 중고차로 판매하기 보다 여행, 캠핑, 차박으로 캠핑라이프 입문을 위해 많이들 제작하고 있다. 많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최대 500만원 상당의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캠핑카 관련 및 프로모션은 메이저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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