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아이언맨2’에 처음 출연해 ‘어벤져스:엔드게임’까지 무려 7편의 마블작품에 출연해온 블랙 위도우. 암살자부터 스파이, 어벤져스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온 블랙 위도우의 첫 솔로무비 ‘블랙 위도우’가 7일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이번 영화 ‘블랙 위도우’는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의 첫 단독 영화로 그녀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 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코로나19로 예정보다 개봉이 늦어지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제작진들. 특히 이번 영화에 제작자로도 참여한 스칼렛 요한슨은 한국 언론과의 화상 컨퍼런스를 통해 “10년간의 땀의 결실이 맺어지는 순간”이라며 벅차하며 “블랙 위도우는 다른 어벤져스 캐릭터와 달리 그녀의 나약한 면을 통해 더욱 강해진다”고 차별점을 꼽았다. 

- "메이크업과 빛나는 옷, 화려함을 거두고 나면 남은 건, 평범한 소녀가 우연히 특별한 일을 하게 됐다는 사실 뿐입니다. (중략) 하지만 그들은 모르는 게 있습니다. 

그들이 되고 싶어 하는 외모의 이면에는 많은 디자이너와 메이크업 전문가 등이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중략) 당신은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아야 합니다. 

실제의 당신을 사랑하세요. (중략) 세상이 원하는 당신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봅시다.“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 

탄탄한 몸매와 매력적인 연기 그리고 아름다움은 기본으로 갖춘 그녀. 화려해 보이는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전했다. 누구나 화려하고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그 이면에는 수많은 어려움과 어둠이 있다는 것. 결국 실제의 본인 모습을 사랑하고 아름답다고 느낄 때 다른 사람도 나를 사랑해 준다는 것이다. 

마블 속 당당한 여자 주인공으로 화려함의 최정상에 있는 요한슨이 하는 말이기에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방법을 전하는 것이다. 내면이 아름다울 때, 또 내가 나를 사랑하고 아낄 때 더 가치가 빛나는 것. 그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아름다움일 것이다. 

오늘은 그런 날~ 나를 사랑 하는 날~ 

- "메이크업과 빛나는 옷, 화려함을 거두고 나면 남은 건, 평범한 소녀가 우연히 특별한 일을 하게 됐다는 사실 뿐입니다. (중략) 하지만 그들은 모르는 게 있습니다. 

그들이 되고 싶어 하는 외모의 이면에는 많은 디자이너와 메이크업 전문가 등이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중략) 당신은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아야 합니다. 

실제의 당신을 사랑하세요. (중략) 세상이 원하는 당신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봅시다.“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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