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대표 브랜드 미카도스시가 런칭 5주년 기념 캐릭터 굿즈를 출시하고 동시에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지난 22일(화) 당첨자 추첨 행사를 실시했다.

앞서 미카도스시는 쵸바가방, 쵸바인형, 피규어 등 총 8종으로 구성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아울러 미카도스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부터 약 한 달간 영수증 응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50여 개의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금번 당첨자 추첨 행사는 22일 오후 ㈜올바른에프앤비 본사에서 시행됐다. 현장에는 ㈜올바른에프앤비 고영호 대표, 이용 상무, 그리고 2021년 1분기 우수가맹점 1등 점포로 선정된 미카도스시 청주동남점의 가맹점주가 참여했다. 모든 가맹점의 응모 영수증을 전체 합산해 무작위로 150명을 선정했으며 응모한 가맹점을 통해서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미카도스시 5주년 행사는 모든 비용을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여 진행됐으며, 가맹점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상생협력 프랜차이즈의 모범 사례로 본 업계에서 꾸준히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미카도스시를 전개하는 ㈜올바른에프앤비 이용 상무는 “가맹점과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브랜드 캐릭터와 굿즈 상품을 런칭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는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카도스시 가맹점주들은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시행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매년 매출이 상승하고 운영과 수익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언제나 가맹점과 본사가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는데 힘써주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카도스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불황 및 소비 위축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초밥 전문 브랜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초밥에 대한 독자적인 철학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를 엄선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아울러 미카도스시는 2019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상생협력 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는 추가로 ‘2021년 상생협력 가맹점주 특화지원’에도 선정됐다.

이 밖에도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판로 개척을 목표로 강원도 삼척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추진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 2021년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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