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의 다양한 생활 패턴에 맞춰 청년층에게 프리미엄 레이어드 홈을 제공하는 어스빌리지가 불과 한 달여 만에 5호점을 오픈했다. 셰어하우스의 선두주자라는 명성에 걸맞게 청년층의 생활 속에 빠르게 뿌리내리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22일 어스빌리지에 따르면, 어스빌리지 신촌 45 지점이 지난 14일 오픈했다. 신촌 지역에서 신촌 31, 신촌 104, 신촌 49에 이어 4번째 지점을 오픈한 것이다. 이날 오픈한 신촌 45 지점은 신촌의 주요 거리인 명물길에 근접해 있어 대학생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자리해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촌 45는 키친을 중앙에 둔 구조로 새롭게 단장했다. 또 간단한 음료와 맥주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까지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인상적이다. 특히 홈트레이닝룸, 게임룸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7월 내 신촌 45 시설 내에 40여 석 규모의 스터디 카페도 갖출 예정이다. 레이어드 홈이란 타이틀에 가장 가까운 거주환경을 구성했다는 게 어스빌리지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어스빌리지 입주 혜택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어스빌리지 입주자라면 인근의 다른 지점의 커뮤니티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음악연습실, 댄스룸, 게임룸, 함신익US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7~8월 중에 오픈 예정인 다른 지점에는 1인 방송국, 창업지원센터, 스튜디오까지 갖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6월 23일 오후 8시 10분에 어스빌리지에서 입주자의 생생한 체험 후기를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스빌리지 관계자는 “신촌 지점 한 달 조금 넘은 시점에 한 방송국에서 섭외가 들어와 스스로도 놀랍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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