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기업 ㈜휴플레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르투갈의 음료 기업인 Sumol+Compal의 독점 수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Sumol+Compal은 1945년부터 이어온 포르투칼 기업으로, 전 세계 68개국에서 만날 수 있다."라며 "Sumol+Compal은 세계 각국에 위치한 공장에서 10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상품들을 생산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 (주)휴플레인]

대표적으로 펩시, 게토레이, 스텔라아르투아 등 16개의 유명 브랜드의 제품 생산은 물론, 과채주스, 과채음료, 탄산음료, 생수, 스낵, 야채주스, 알코올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휴플레인 관계자는 "Sumol+Compal의 여러 상품 중 브라질에서 콜라보다 사랑받는 ▲과라나 안타르치카, 영국 Nestle에서 개발된 되어 영국과 유럽 전역에서 사랑받은 ▲움 봉고 주스 두 종류를 두 가지 사이즈로 수입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과라나 안타르치카는 브라질 아마존에 있는 열대 과일인 과라나의 씨로 만들어진 청량 탄산 음료로, 브라질 내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공식음료로 지정될 정도의 인기를 자랑한다.”라며 “웅봉고는 80%의 과일과 20%의 정제수만을 사용하고 보존료나 인공감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어린이 과채주스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휴플레인은 1998년 설립된 식품 기업으로, 식품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희망을 실현해가는 기업이다."라며 "창사 이래 ‘건강’ ‘안전’ ‘맛’을 기본 이념으로 남미를 필두로 전 세계 시장에서 최상의 식품 원료소재를 적극 발굴해 공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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