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유이라(EUYIRA, 대표 김수미)가 손끝까지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물들일 수 있는 ‘블러싱 네일 컬러 (Blushing Nail Color)’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 번의 터치로 투명하고 부드럽게 발리고, 유리알 같은 광택감으로 마무리되는 6가지의 맑고 투명한 컬러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어 수분 베이스의 수성 네일로 독한 냄새 없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부에 자극적인 물질을 배제하고 KOTITI 시험 연구관에서 중금속 테스트, 세명대학교 한방바이오산업 임산지원센터에서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떼어낼 때 아세톤을 사용하지 않아도 스티커처럼 제거할 수 있다. 더불어 일반 네일 제품보다 빠르게 건조돼 간편하게 컬러 체인지가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도포 횟수에 따라 달라지는 컬러감이 수채화 같은 여리여리한 무드부터 그라데이션, 젤 네일처럼 도톰한 표현까지 원하는 다양한 무드로 네일 표현이 가능해 그날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블러싱 네일 컬러는 유이라 자사몰과 시코르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사몰에서는 6월 15일부터 6월 17일 3일간 출시 기념 최대 20% 할인을 진행한다.

김수미 대표는 “출시 전부터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신 만큼 유이라다운 건강한 네일 컬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다가오는 여름, 블러싱 네일 컬러로 유리알 같이 반짝이는 포인트를 연출하고 손끝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2016년에 론칭한 뷰티 브랜드로 자연 유래 성분을 통해 피부 본연의 에너지를 찾아주는 스킨케어 제품과 동시대 여성들이 원하는 세련된 컬러와 텍스처를 갖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의 대표인 김수미는 32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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