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에이스(대표 하정순)가 에코버 식기세척기세제 타블렛 올인원 1.36kg 대용량 상품이 롯데의 창고형 할인매장인 빅마켓 영등포점과 금천점에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업체 측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식물추출물, 미네랄 성분 등을 채택해 북유럽 친환경 제품 인증 마크인 ‘노르딕스완 에코라벨’을 획득한 제품이다"라며 "이번에 빅마켓에 입점된 올인원 제품은 총 68개의 타블렛(고체) 세제로 구성돼 있으며, 린스(식물 활성분) 성분이 포함돼 있어 별도의 린스 사용 없이 식기의 윤기를 살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개 타블렛당 약 70여 개의 접시를 세척할 수 있고, 세척할 식기의 개수에 따라 쪼개서 사용할 수도 있다"라며 "에코버는 1979년 설립된 벨기에 주방세제 전문 브랜드로, MBC 다큐멘터리와 한국 중학교 사회교과서 등에서도 환경을 위한 사회적기업으로 조명된 바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에는 제품 용기까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하는 등 친환경 제품 생산에 힘쓰고 있다"라며 "친환경 수입세제로 사랑받고 있는 에코버 식기세척기 세제가 대용량 제품으로 롯데 빅마켓에 입점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가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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