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다하누본점·중앙점이 육사시미 및 육회 등 신선한 한우를 반값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연 35만 명의 방문객을 자랑하는 영월한우마을은 산지에서 도축한 한우사골, 꼬리, 우족 등을 유통마진 없이 판매하고 있다."라며 "다하누본점(정육점) 및 다하누중앙점(정육점)에서 구입한 한우는 근처에 위치한 본가정육식당에서 소정의 상차림 비용을 내고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육회·육사시미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며, 이외에도 한우국밥, 육회비빔밥, 갈비탕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가용 200대, 대형관광버스 2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구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다하누촌 관계자는 이어 “다하누촌은 질 좋은 한우를 주문 즉시 손질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꽃등심, 안심, 제비추리 등을 등급별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다하누본점 및 중앙점은 영월동강시스타호텔, 영월어라연호텔 예약 및 숙박고객을 위한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전문마을인 다하누촌 중앙광장에는 다하누본점, 중앙점 이외에도 20여개의 다하누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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