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종합광고대행사 세라컴퍼니(대표 윤동현)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폐업 위기에 있는 부산광역시에 소재 소상공인 사업자들을 위해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될 때까지 자사 상품을 일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업체 측은 자사 상품 중 온라인 바이럴마케팅, 파워링크 키워드 정렬, 블로그 관리대행 등 온라인 광고대행 상품만 최소 10%~최대 50%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소상공인과 벤처기업, 청년기업, 강소기업에만 프로모션이 해당 된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업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과 벤처기업 등이 기존과 같은 매출유지가 될 수 있도록 전문 온라인 마케터와 1:1 무료상담도 진행이 가능하고 계약 시 1명의 마케터가 한 업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회사 내부 규정 점검을 하고 1:1 마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는 2019년에 설립돼 3년 차에 접어드는 종합광고대행사로, IMC커뮤니케이션(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광고회사다.”며 “TV, 라디오 등 신문광고, 잡지광고, 인터넷, 바이럴 마케팅 등 온라인광고와 옥외광고 기획과 실행, 디자인 제작, 인쇄 및 총판까지 총괄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상공인과 벤처기업, 청년스타트업기업, 이노비즈기업 등을 대상으로 예산별 원하는 개별 매체사 광고 대행도 진행하고, 소상공인 이외의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광고 대행도 진행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제휴와 자체상품개발을 통해 공항옥외광고, 대중교통 라디오광고, 동영상 제작 및 사진 촬영 등을 독점 제휴해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라컴퍼니의 그룹 본사인 ㈜와이엘케이 커뮤니케이션 측은 해당 프로모션 이벤트의 경우 고객들의 만족도를 검토 후 원활하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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