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금새인터랙티브가 사업규모의 확장과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사업장을 신논현역으로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업체 측은 코로나 상황에도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작년 확장 이전을 한 후 1년 만에 또다시 도약해 가산디지털단지에서 강남으로 확장 이전을 한다고 전했다.

확장 이전을 하면서 그동안 가산(본사)과 잠실(지사)로 나뉘어 있던 사무실을 하나로 통합하고, 이를 통해 기존에는 이슈사항에 대해 전화 또는 메신저를 이용한 각 사무실 직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에서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근무환경이 만들어졌으며, 고객에 대한 문의사항을 해결하는 시간도 단축돼 더욱 높은 만족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항상 서비스의 질과 만족도를 생각하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마케팅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마케팅에 대한 연구를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 지난 4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고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상품에 대한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의 규모가 커지는 만큼 대대적인 신규 채용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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