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5일에는 달리던 시내버스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그 압력으로 차 유리창이 박살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낮 12시 50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중앙시장 앞길에서 G교통 소속 5623번 시내버스의 우측 뒷바퀴 안쪽타이어가 터졌습니다.
충격으로 유리창 2장이 깨지면서 차에 타고 있던 김 모 양 등 승객 5명이 찰과상 등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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