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가 뉴 스니커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운동화 컬렉션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착화감이다."라며 " 고탄성 인솔을 사용해 장시간의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소개했다. 

그런면서 "로우와 하이,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된 젤리그 캔버스 ’(Zelig Canvas)’는 279g(하이 382g)의 초경량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가벼운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위해 7.5cm의 청키한 아웃솔을 사용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측면의 시그니처 자수 로고와 스티치 포인트로 널디만의 감성을 담았으며, 어떤 룩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 가능한 쉐입이 디자인적 특징이다."라며 "  21SS NEW Sneakers 컬렉션은 ‘젤리그 캔버스 로우, 젤리그 캔버스 하이, 앤디 뮬’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젤리그 캔버스’ 는 2020년 완판 신화를 기록한 ‘젤리그’의 후속작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에 ‘젤리그 캔버스’와 함께 출시된 뮬 스니커즈 ‘앤디 뮬’은 신고 벗기 편한 뮬 디자인에, 5.5cm 키높이 굽으로 자연스럽게 키높이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라며 "푹신푹신한 브레드 솔에 229.5g의 경량 솔을 사용하여 발의 피로도가 적어 매일 신어도 부담이 없다. 6온스 폴리 소재로 오염 최소화는 물론 형태안정성까지 강화하였고 천연 스프리트 가죽을 사용하였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젤리그 캔버스 로우’는 아이보리, 베이비핑크, 머스타드, 퍼플, 블랙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젤리그 캔버스 하이’는 아이보리, 퍼플, 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앤디 뮬’은 아이보리, 라이트 퍼플, 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해당 제품들은 널디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몰과 공식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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