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집근처, 유채꽃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제주도 유채꽃밭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에서 갸름해진 얼굴이 유독 시선을 끈다. 

(사진출처=김현숙 인스타그램)

그녀는 복부비만 등의 이유로 고민 끝에 한방체중감량을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현재까지 10kg 감량에 성공하며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동갑내기 남편과의 파경 후 현재 ‘싱글맘’이 됐다. 최근에는 제주 생활을 접고, 아들이 있는 ‘밀양’으로 거처를 옮기기 위해 이사 준비 중임을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