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여성 듀오 다비치의 리더 이해리가 박효신의 '야생화'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다.

16일 다비치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해리가 '야생화'의 폭발적인 후렴구의 고음을 완벽히 소화하는 커버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모자를 눌러 쓴 이해리는 즉석 피아노 반주와 함께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녹음 전 목을 풀기 위해 짧게 불렀지만, 폭발적인 가창력과 고음처리가 돋보였다.

특히 이해리는 '야생화' 후렴구의 고음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끈다.

▲ 여성 듀오 다비치의 리더 이해리가 박효신의 '야생화'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다.(출처/다비치 페이스북)

한편 다비치는 오는 21일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DAVICHI HUG)'로 복귀한다.

'DAVICHI HUG'는 소속사 이적 후 선보인 음악과 새로운 출발을 반영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다비치 특유의 감성과 음악을 있는 그대로 수용했다.

다비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번 앨범은 '감싸 안는' 뜻도 포함됐으며 국내 대표 여성 듀오인 다비치가 더욱 성숙해진 감성과 음악성으로 대중을 '허그'하겠다는 뜻도 포함됐다.

한편 이 앨범에서 다비치는 '또 운다 또'와 '행복해서 미안해' 두 곡을 타이틀로 내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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