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통의 조기유학 전문법인을 자랑하는 더유학에서 4월24일(토)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조기유학박람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작년 한 해 유학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조기유학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 해외유학비용은 연간 약 4500-6000만원 수준이 소요된다."라며 "명문대학교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최소 2년 이상 학업 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정말 ‘억’ 소리 나는 비용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기유학 전문법인 더유학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미국조기유학, 캐나다조기유학, 호주조기유학 뿐만 아니라 영국조기유학, 중국조기유학, 독일조기유학, 싱가폴조기유학 등 국가와 프로그램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라며 "또 연간 2-3천만원의 비용으로도 교육을 제공하는 곳들도 많아지고 있어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학생이 입학 조건만 갖춘다면 유학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서는 연간 2000만원 미만의 중국 롱화이 국제학교와 캐나다 국제사립학교, 2200만원 대의 캐나다 골든힐 기숙사학교, 그리고 3400만원 대의 영국공립학교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영국사립학교(아트스쿨), 미국보딩스쿨, 독일 관리형 조기유학 정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라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최대 50%의 성적우수 장학금도 신청할 수 있어 최근 3년 간의 성적표를 지참한다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람회 참석을 위해서는 ‘세계조기유학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해야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박람회 참석자는 수속료할인 또는 면제, 무료 영어 레벨테스트, 대학진학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