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브레이브 걸스가 선보인 슬리퍼 가오리 춤이 화제다. 브레이브 걸스의 유정과 은지는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불편한 무대 신발을 벗고 편한 슬리퍼로 갈아 신었다.

신발을 갈아 신자마자 ‘진짜 편하다’며 즉석에서 가오리 춤을 춰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착용한 슬리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관계자는 "유정과 은지가 신은 슬리퍼는 골스튜디오의 ‘그래비티 밸런스 프로’로, 발의 아치를 잡아주어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리커버리 슬리퍼다."라며 "브레이브 걸스처럼 불편한 신발을 신고 오랜 시간 일하거나 하루 종일 서 있어야 하는 사람들의 발과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단한 미드솔이 발바닥 아치를 잡아주고, 아웃솔의 부드러운 쿠셔닝이 발바닥과 관절에 오는 지면의 충격을 흡수해 주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라며 "누구보다 발을 격하게 사용하는 축구선수의 회복에서 착안된 기능성 슬리퍼인 만큼, 발에 쌓인 피로 회복과 함께 무너진 발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브레이브 걸스가 착용한 슬리퍼, ‘그래비티 밸런스’는 골스튜디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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