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오레시피, 인기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협찬 진행

국내 반찬가게 프랜차이즈를 선도하고 있는 오레시피가 지난해부터 라디오 최고의 인기 방송인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지속적인 협찬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오레시피 측은 올해 광고·홍보비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고, 전국적인 라디오 방송 협찬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맹점 매출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광고비용 또한 전액 가맹본사에서 부담하고 있다고 전했다.

6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는 오레시피는 전국 매장 20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다. 식품회사 ㈜도들샘을 본사로 두고 있으며,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춰 매일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 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격적인 마케팅 역시 오레시피만의 장점으로 꼽힌다. 관계자는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한 것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가맹점들의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초보창업자들을 위해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지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