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 기업 ㈜스타비젼 오렌즈가 투명 원데이 렌즈 신제품 ‘워터파인’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관계자는 "워터파인은 실리콘하이드로겔 재질로, AquaGen® 기술을 적용해 수분을 머금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AquaGen®은 워터파인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인공 코팅이나 첨가제 없이도 수분과 쉽게 결합해 렌즈 속까지 수분을 꽉 채워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워터파인은 오랜 시간 수분을 유지해 촉촉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소재의 부드러움으로 인해 눈과 렌즈의 마찰이 최소화되며 자극이나 이물감이 적어 불편을 덜었다."라며 “특히 디지털 기기의 사용 시간이 많은 직장인이나, 눈이 건조하고 뻑뻑해 불편함을 자주 느끼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높은 산소전달률과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눈 건강까지 신경 썼다. 워터파인의 산소전달률은 97%로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했고, UV를 효과적으로 차단해(UVB 95% 이상 차단) 실내/외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워터파인은 오렌즈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출시기념으로 10알을 추가로 제공한다. 더불어 오는 4월 30일까지 기간 한정 추가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워터파인의 자세한 정보는 오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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