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완성차 제조사의 신차 출시와 함께 중고차 시장도 신년 고객 맞이가 한창이다. 알뜰족이 늘어나면서 차량 구입시에도 경제적이고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하는 방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중고차량 구입시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특히나 차량에 대해서 지식이 부족한 구매자의 경우 중고차구입이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다. 지난해 소비자조사에 따르면 중고차량 구입 후 성능불만으로 인한 신고가 전체의 49%를 차지하였다.

▲ 중고차 구매시 차량 관리상태, 사고유무, 주행중 차량이상, 운행이력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인터카 : 1644-3909)

타인이 운행하던 차량이기 때문에 관리상태나 사고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로 하며, 최근에는 차량구매시 일어날수 있는 분쟁을 최소하하기 위한 중고차구매 대행업체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중고차 구매대행 업체 인터카(www.intercar.co.kr) 유재경 대표는 중고차를 고를때 가격이 저렴한 차량 위주로 찾기 보다는 구매하려는 차량이 앞으로 얼마나 더 운행할 수 있는지와 보증기간이 적용되는 차량인지, 차량을 인수 했을때 소모품 교환이나 수리비등의 비용이 얼마나 지불 되는지 등을 체크해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중고차 구매시 차량의 관리상태 확인, 사고유무 체크, 주행중 차량이상 점검, 운행이력 확인 등 꼼꼼히 따져볼 사항이 많은 만큼 구매대행 업체를 이용하여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차량구매를 선택하시는 게 좋다고 말하고 있다.

인터카는 차량 허위매물 및 사고이력 조회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중고차 구매 관련 문의도 무료로 상담이 가능하다. 중고차 구매시 주의사항이 궁금하거나 구매대행 서비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오래도록 함께할 중고차 구입시 안심하고 타기 위해서는 꼭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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