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민기 닮은꼴 쇼호스트 이민웅이 JTBC '썰전'에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홈쇼핑 추석전쟁'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는데 전문 쇼호스트로 이민웅이 등장하자 MC들은 배우 이민기를 닮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날 이민웅은 “오늘 아침 9시 20분에 ‘아침마당’이 끝난 시간에 메모리폼 베개를 팔고 왔다”며 “보통 홈쇼핑 1시간 평균 매출액이 2억 원 정도 되는데 방금 3억 원, 4천 세트를 팔고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쳐)

한편 이민웅은 홈쇼핑 방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비화를 밝혀 누리꾼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백화점 영수증 등 여러 조심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얘기를 하며 "연예인 이름을 쓸 수가 없다" 그래서 "이효리나 전지현 이름을 쓰면 징계대상이다"라고 말했다.

출연진은 "그럼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이에 이민웅은 "이효리의 경우 제주도에 사는 건강미인, 전지현은 천송이 식으로 말한다"고 센스 넘치는 홈쇼핑계 관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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