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소심한 아이’ 입니다.

<사례>
# 소심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어떻게 하나요?

5세 여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평소 집에서는 말도 잘하고 저하고도 곧잘 놀아요. 그런데 어린이집만 가면 소심한 아이로 변합니다. 친구들과 말도 잘 안하고 잘 어울리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하루는 아이에게 왜 친구들과 놀지 않느냐고 물으니 친구들이 자기를 놀릴 것 같다라고 하는 겁니다. 이런 걱정을 하는 아이를 보니 속상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