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바이브레이트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시즌2에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청률 30%에 육박하며 뜨거운 화제가 되었던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지난 2월 19일(금) 시즌 2를 시작했다.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사진=’펜트하우스2’ 포스터

펜트하우스 시즌2를 제작 지원하는 바이브레이트는 차세대 배우들과 함께 ‘진동’과 ‘파장’ 그 에너지로부터 오는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을 살려 표현한다. 동시에 K드라마 시장의 발전에 전폭적인 지원과 폭넓은 고객층을 공략하여 대중적인 패션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대행사 캐스팅 허브가 밝혔다. 

뿐만 아니라 바이브레이트는 파리 스튜디오 베르소 출신 수석 디자이너 이주은 디렉터를 필두로 중국, 일본, 동남아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 바이브레이트 뷰티 라인을 신규 런칭해 화장품 시장에서도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바이브레이트는 그동안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을 비롯해 톱배우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즐겨 착용하는 K-POP 대표 패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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