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업 전문기업 ‘주식회사 커넥’(대표 이원일)이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정릉3동 고지대 일대를 직접 방문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연탄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서는 쌀 10kg 5포, 연탄 1,000장, 목도리를 이원일 주식회사 커넥 대표이사, 오대환 주식회사 유나메디 대표이사, 김경헌 주식회사 채움피엔씨 대표이사, 한동균 (주)더자일 회장, 이윤태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이사장, 김민영 탑코리아 세무법인 세무사, 주진태 효정봉사단 이사장이 함께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또한 봉사자 전원은 발열체크와 손 소독 및 마스크 필수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야외 봉사활동에서도 생활방역을 시행했다.

▲연탄 운반 중인 커넥 이원일 대표(좌측), 채움피엔씨 김경헌 대표(우측), 유나메디 오대환 대표(우측)

커넥 이원일 대표는 “코로나19와 동절기를 맞아 난방 걱정 등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겨울 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전년 대비 연탄 기부가 대폭 감소하는 등 기부 한파에 대한 소식을 미디어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요즘인 만큼 당사에서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식회사 커넥은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자사 솔루션을 통해 사업자 및 소비자들에게 온라인·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업 등의 전자금융업을 주력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빠른 시일 내 소비자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제품 구매 및 배송과 관련된 사업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서비스들을 병합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한 서비스들을 소비자와 가맹점들에게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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