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621명...이틀 연속 600명대 초반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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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21명 늘어 누적 85,56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대규모 인구 이동이 있었던 설 연휴 영향이 본격화하기도 전에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터져 나오면서 앞으로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해시청 앞 불법 집회 주도 60대 징역 1년

창원지방법원 형사4단독 안좌진 판사는 김해시청 입구에서 수개월 간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 씨에게 징역 1년,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해 어방동 축산물 공판장 상가 세입자였던 A 씨는 지난해 7월부터 다른 세입자 7명과 함께 4개월간 김해시청에서 60여m 떨어진 곳에다 경찰에 집회 신고를 해놓고 실제는 청사 바로 입구에서 불법 집회를 열었다.

토트넘 손흥민, 유로파 경기 앞두고 기자회견...재계약 질문에는 “현재에 집중”

[사진/구단 홈페이지 캡처]
[사진/구단 홈페이지 캡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잉글랜드)의 선수 대표로 손흥민이 기자회견에 나섰다. 손흥민은 19일 한국시간으로 오전 2시 55분 예정된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의 2020-2021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재계약 관련 질문에 "지금 얘기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 선전에 대해선 팀과 동료에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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