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쥬얼리 브랜드 ‘까롯’은 브랜드 런칭 기념 전상품 15%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까롯 관계자는 "시뮬런트 전문가와 패션 디자이너가 의기투합한 신생 디자이너 브랜드다. 모나코의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모티브로 심아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다이아몬드부터 실버쥬얼리 등 다양한 제품이 입점되어 있는 신세계, 위즈위드에 입점하였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특히 까롯은 다이아몬드와 흡사한 경도의 ‘리얼 캐럿’을 선보였고, ‘리얼 캐럿’은 가장 높은 등급의 퀄리티를 가진 다이아몬드를 똑같이 재현한 스톤이다."라며 "쥬얼리 마스터들의 연구와 전문 기술팀이 검증한 경도(Hardness)를 바탕으로 72컷까지 컷팅해 파이어(Fire·반짝임)을 구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이아몬드의 이상적인 컷팅 수는 58컷이다."라고 설명했다. 

까롯 관계자는 이어 “리얼 캐럿은 100컷도 완벽한 프로포션(Proportion·대칭)이 가능하지만 스톤의 반짝임과 날카로운 휘광을 품은 72컷을 개발해 다른 시뮬런트들과 차별된다”라며 “보석을 역삼각형으로 볼 때 하단 꼭지점 부분인 큘릿(Culet) 부분도 완벽하게 커팅되었다”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은 유럽 국제 보석감정원(European Gemological Laboratory·EGL)이 리얼캐럿을 엑셀런트 등급(Excellent Grade)로 감정받았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다이아몬드 시뮬런트는 유럽·미국·싱가포르·홍콩 등 파티 문화가 익숙한 해외에서 일반적으로 만날 수 있다. 파티·여행 등 진짜 다이아몬드 쥬얼리 장신구를 착용하기 부담스러운 자리에 대체석인 시뮬런트로 만들어진 장신구를 사용하는 것이다."라며 "시뮬런트는 큐빅(큐빅 지르코니아 스톤)과 전혀 다르다. 시뮬런트는 다이아몬드의 경도(10)에 준하는 경도(8.5~9)를 가지고 있어 섬세한 컷팅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큐빅의 경도는 7.5 이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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