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 사이에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커스터마이징’이 유행하고 있다고 업계 측은 전했다. 자신의 취향과 개성에 맞춘 스티커나 패치로 가방을 꾸미는 것도 커스터마이징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젊은 세대의 니즈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FAV BAG’을 출시했다.

관계자는 “FAV 백팩은 A~Z 알파벳과 별, 하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는 28종 패치로 하나뿐인 나만의 특별한 가방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메트로시티만의 모티브 패치를 이용해 마음대로 가방을 커스터마이징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제품은 남녀 모두를 위한 유니섹스 제품이며, 총 4가지로 출시됐다. M211MS1901 모델은 에코 원단과 투명 PU로 여타 심플한 백팩과 달리 스페셜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로고 패치가 포인트 역할을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M211MS1900 모델은 퀄리티 높은 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비즈니스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쉐입의 백팩 겸 슬링백인 M211MT1900 모델은 전면부 포켓 탈부착이 가능해 슬링백으로 단독 사용도 가능하다. 가벼운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포인트 자수가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의 2종이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FAV 백팩 출시 기념으로 2월 4일까지 ‘My FAV’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FAV 백팩 4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커스텀 패치 구매 시 10%를 추가 할인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30만 원 이상 구매 시 다양한 메트로시티 모티브를 담은 다이어리 꾸미기용 FAV Kit도 증정한다. 스티커 팩에는 A~Z 이니셜 스티커와 이모티콘 및 레터링 스티커, 메트로시티 모티브를 담은 스티머 등 다채로운 스티커와 지퍼백 패키지가 포함돼 있다. 백팩은 물론 다이어리까지 마음껏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My FAV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시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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