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석이 반려견 파양 의혹에 휩싸였다.

박은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생후 3개월 된 리트리버 몰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를 키우고 있다고 공개했다.

(박은석_인스타그램)
(박은석_인스타그램)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은석에 대한 폭로글이 이어졌다. 

박은석의 대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 씨는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 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꾸었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을 물건 취급하거나 이미지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진짜 싫다고 지적했다.

한편 박은석은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뉴욕 로건 극장사 대표 로건 리 역으로 열연하며 대중의 호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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