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조해지는 손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차홍이 ‘콕.콕.콕 핸드크림’이라는 핸드크림 사용 방법을 권장했다.

관계자는 “건조하고 추운 겨울 매끈한 피부를 원한다면 스킨케어로 인한 수분 보충이 필요한 것처럼 손도 보습력이 중요하다. 손을 자주 씻으면 건조해지고, 노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손안의 수분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핸드크림을 사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차홍은 ‘콕.콕.콕 핸드크림’ 사용법을 통해 핸드크림 양에 따라 보습력에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차홍이 전한 ‘콕.콕.콕 핸드크림’은 방법에 따르면 핸드크림을 소량으로 짜 유수분이 가장 부족한 큐티클 층에 도트 모양으로 콕콕콕 찍어주고 손가락 마디로 부드럽게 닦아주듯 문지르며 흡수시킨다. 그다음 핸드크림을 더 도포해 손등에 남은 여분은 손바닥에 발라준다.

또한 핸드크림을 바를 때 바로 손바닥에 짜고 바르면 빨리 흡수될 수 있어 먼저 손등에 짜는 것이 좋다. 안 바른 것보다 바른 것이 손의 수분을 보충하고, 보습력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핸드크림을 자주 발라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관계자는 “이외에도 손을 씻을 때 뜨거운 물보단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손에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세정제를 소량으로 짠 후 거품을 만들어 핸들링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손 세정 시 묵은 각질을 제거해준다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손의 물기를 다 제거한 후 모발과 같은 원리로 약간의 수분기가 남아 있을 때 핸드크림을 발라주면 수분을 머금은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이제부터 건조한 겨울 날씨에도 좋은 콕콕콕 핸드크림 방법으로 아름다운 손으로 거듭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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