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5회에 특별 출연한다.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측은 배우 손호준이 과거 유선동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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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은 오는 23일 악귀 소환에 힘을 보태는 힐러 카운터로 15회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손호준이 유선동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15회에 깜짝 등장한다”며 “염혜란(추매옥 역)과 같은 치유능력자이자 파견직 카운터로 첫 등판부터 카운터즈와 함께 악귀 완전체 최광일에 맞서 싸운다. 손호준의 몸 사리지 않은 활약을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바쁜 스케줄에도 한 장면, 한 장면 오정구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손호준 배우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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