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들이 가성비 마케팅 방법으로 SNS를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SNS마케팅 전문 업체 ‘갓스타그램’이 최근 적은 비용으로 홍보가 가능하고, 마케팅을 하기에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SNS가 마케팅 채널로 떠오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_광고기획전문가, SNS마케팅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한 갓스타그램 전문상담사 모습]
[사진_광고기획전문가, SNS마케팅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한 갓스타그램 전문상담사 모습]

업체 측에 따르면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를 활용한 광고 시장이 커지고 있다.

그 중 활발한 곳은 인스타그램이다. 인스타그램은 국내 이용자 수 17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마케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해당 SNS에서는 업종이나 지역, 상품 구분 없이 자유로운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많은 사업자들이 손쉽게 광고를 하고, 홍보 효과를 즉각적으로 기대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업체 측은 자사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방법은 크게 두 가지라고 전했다.

하나는 인기게시물 상단 노출 서비스다. 이는 특정 태그에 사업자가 원하는 광고를 고정시켜 소비자를 유도하는 방법이다.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으며, 빠른 속도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광범위한 홍보를 진행해볼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한다.

개인 및 기업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맡아 관리를 진행하는 계정 육성 서비스라는 방법도 있다. 계정 자체를 대신 활성화시켜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계정으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쉽게 늘어나지 않는 팔로워 등으로 고민되는 부분도 전문적으로 도움 받아볼 수 있다. 업체 측은 한국인 실제 활동하는 계정자로, 자연스럽게 팔로워가 증가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과거 비용이 많이 들었던 마케팅 방법과 달리 최근에는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하는 광고주가 늘어나고 있다” 며 “원하는 마케팅 방향에 맞춰 SNS를 활용한다면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진행하는 광고실행사다. 광고기획·SNS마케팅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모인 곳으로 알려졌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인스타그램 광고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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