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두기가 강화되는 와중에도 2021년 대학 정시 원서 접수가 마감되었다. 예년보다 낮은 경쟁률을 보이는 이번 입시는 적은 학령인구와, 10%에 달하는 수능 응시 포기, 내년부터 바뀌는 입시에 대한 기대감 등이 중복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2022 입시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고3 학생들과 N 수생들이 바뀐 첫 입시를 치러야 하기에 큰 혼란이 예상된다. 올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초반 준비가 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유이다”라고 전했다. 

강화된 거리 두기로 인해, 모든 입시학원이 문을 닫고 있는 요즘, 작년부터 단 한 번의 휴원 없이 운영되고 있는 입시 학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한 지리적인 위치와 철저한 관리로 유명한 ‘이투스247안면도기숙학원’은 2022 입시를 위한 조기선발반과 윈터 캠프를 모집하여 코로나 시대에 안전하게 입시를 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모집인원 또한 소수 정예로 학원 내에서의 거리 두기가 가능하며, 개개인에 따른 맞춤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관계자는 “재원생들의 전년 수능 성적 상승 폭이나 수시 입시 결과를 보면 시스템의 우수성도 증명된 듯하다”고 전했다. 

또한 “효과를 반영하듯, 현재 ‘이투스247안면도기숙학원’의 조기선발반과 윈터캠프는 마감이다. 보다 나은 선택을 하려고 서두른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 확인에 따르면, 학원정원의 70% 이상 예약이 되어있으며 소수의 인원을 위한 정규반 자리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2월 정규반도 사전 예약 중인 이투스247안면도기숙학원의 자세한 세부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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