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음식점 폐업률이 올해에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반 음식점에서 '배달'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업계 측은 전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음식서비스는 전년 대비 60.6%로 큰 폭의 증감률과 거래액 6,188억 원 증가로 높은 수치의 변화를 나타냈다. 

관계자는 “국내 배달음식 시장의 성장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배달전문점 창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개인 사업자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음식 배달을 위한 주방 기구 구비부터 운영을 돕기 위해, 설비를 갖춘 주방을 원하는 시간만큼 임대해주는 공유주방이 새로운 대안책으로 떠오르면서 예비 사업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가운데 공유주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영키친'이 1월에 송파지점에 공유주방을 신규 오픈하여 인근 지역의 예비 사업자들 사이에서 큰 화두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영영키친에서 새롭게 선보인 송파점은 송파의 모든 랜드마크를 아우르는 S급 입지를 갖추고 있다.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가락시장, 헬리오시티 등 송파구의 주요 랜드마크를 아우르고 있어 배달 접근성이 탁월하며, 1층에는 생각대로(배달대행업) 업체가 위치해 있어 배달대행기사 매칭 또한 용이하다.

영영키친 관계자는 "송파 지점의 경우 입지적 환경이 기본적으로 확보되면서, 지금 당장 영업이 가능할 정도로 인테리어와 주방기구의 시설을 구비했다"며 "주택가와 회사가 많아 가치 높은 상권으로 평가되는 송파에서 배달전문점 창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자사의 공유주방을 통해 창업비용을 줄이고 전문적인 마케팅을 받아 부담 없이 창업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영키친은 트렌드에 맞추어 진화하는 공유주방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인큐베이팅, 메뉴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 자회사 영영애드를 통해 로고 및 썸네일, 리뷰이벤트 제작 등 마케팅 분야 또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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