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리빙 브랜드 소소모소(sosomoso)가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노빌레'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노빌레(Nobile) 컬렉션은 다양한 크기의 접시류와 볼, 그라탕기, 컵류 등 총 12종으로 출시됐으며, 한식이나 양식은 물론 브런치, 홈카페, 디저트 등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색상은 화려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색상(플로럴 화이트, 애쉬 바이올렛, 노블 옐로우, 마리나 블루 색상)으로 구성되어 다른 시리즈와 포인트 컬러로 매치 가능하고, 취향에 맞게 다채로운 플레이팅을 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노빌레란 '고귀한', '기품 있는', '품격 높은'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17~18세기의 화려하고 기품 있는 유럽 왕실의 고풍스러운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중세 바로크 도자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카빙 크래프트 공법으로 제작해 섬세한 디자인을 완성시켰으며, 자체 개발한 쿼츠스톤 소지를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높고 사용감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 테이블웨어 제작 경험과 더불어 한국에서 제작해 단가를 낮췄으며 국내외 유명 도자기 업체와 비교해서도 흠잡을 데 없는 품질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컬렉션은 소소모소의 온라인 스토어 '에이동천사호'를 비롯해 대구 백화점, 한샘 디자인 파크와 어반리빙 카페 수원점에서 만날 수 있다.

소소모소 관계자는 "소소모소는 브랜드 런칭 후 좋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을 더 해 한국인의 생활 습관에 맞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라며 "이번 노빌레 컬렉션 역시 다양한 일상 속 쓰임을 고려한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소소모소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소모소는 '작고 평범한 것을 모아 일상을 밝히다'라는 뜻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그릇, 주방용품, 욕실용품, 디퓨져, 트래블용품, 홈데코 등 종합 리빙 브랜드다. 소소모소 키친, 소소모소 힐링(배쓰&아로마), 소소모소 트래블, 소소모소 키즈 라인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한샘 디자인파크 6개 지점과 복합 리빙 편집숍인 어반리빙카페에 입점되어 있다.

최근 유명 푸드 유튜버 'maji(마지)'의 집밥 일상 브이로그 영상에도 등장하는 등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포함한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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