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직장에 다니고 있는 워킹맘 A씨는 최근 태교하기가 수월해졌다. 지인으로부터 임신 축하 선물로 벨리버드 태교이어폰을 받은 것.

A씨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따로 태교를 할 시간이 없어 힘들었는데 벨리버드를 선물 받은 후부터 출/퇴근 시간과 사무실에서도 점심시간을 활용해 음악태교를 할 수 있어 좋다”며 “사이즈가 작아 속옷에 부착하기도 쉽고 이어폰을 통해 태아와의 교감을 더욱 잘 나눌 수 있게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벨리버드(Bellybuds) 태교 이어폰은 프리미엄 유아용품만을 수입해 선보이는 해밀리앤이 출시한 제품으로, 가벼운 중량과 크기로 일상생활을 하며 태아에게 음악을 들려줄 수 있도록 해 임산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벨리버드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벨리폰이라 불리는 태아용 스피커에 의료용 하이드로겔을 붙여 피부에 직접 부착하기만 하면 된다. 임산부들이 염려하는 전자파 안전성도 보증한다. 벨리버드는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적합 인증을 받은 것.

또한 태아용 스피커 벨리폰에 연결된 3.5mm 오디오 잭은 모든 종류의 핸드폰 및 음향기기와 호환할 수 있어 음악뿐 아니라 재생되는 모든 소리를 태아에게 들려줄 수 있다. 때문에 음악태교는 물론이고 아빠가 읽어주는 구연동화를 전달하는 등의 태담 태교도 가능해 아이에게 좋은 정서적 영향을 주게 된다.

 

특히 벨리폰에 Y형 오디오 스플리터를 연결해 태아와 임산부가 동시에 같은 소리를 들으며 감성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게 한 것은 벨리버드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다. 혹여 MP3의 볼륨이 높아져도 태아에게는 최적의 음량으로 제공되는 Pre버튼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밀리앤 관계자는 “벨리버드는 부피가 작고 가벼워 임산부들이 언제 어디서나 태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며 “태아의 집중력, 창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음악태교를 하기 위해 임신선물로 벨리버드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벨리버드에 대한 자세한 상품정보는 유아용쇼핑몰 앙팡토토 홈페이지(www.enfantot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앙팡토토 플래그쉽스토어인 깔루도산점에 방문하면 직접 체험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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