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신흥시장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회장 고진, 이하 ′MOIBA′)가 개최한 ‘디지털콘텐츠 코리아 엑스포 2020’가 막을 내렸다.

‘디지털콘텐츠 코리아 엑스포 2020’은 ▲VR전시관을 통한 참가기업 홍보 ▲온라인 세미나를 통한 현지 시장 정보 및 진출 전략 공유 ▲비대면 상담회를 통한 비즈니스 창출 ▲IR피칭을 통한 투자유치 등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비대면 방식으로 지원했다.

이번 디지털콘텐츠 코리아 엑스포 2020를 통해 국내 유망 디지털콘텐츠 기업 50개사는 신남방‧신북방‧중동 권역의 200여개 기업과 총 680여회, 5100만불 규모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디지털콘텐츠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디지털콘텐츠 관련 산·학·연 전문가 5인의 패널토론 및 주제별 전문가 19명이 강연을 진행해 디지털콘텐츠 전문 정보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해외 바이어 및 VC 대상 유튜브, 페이스북 등 홍보채널 구축, 국내외 유관 기관 협력을 통한 홍보를 통해 신흥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했으며,

개회식 현장에서는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신흥시장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지털콘텐츠 코리아 엑스포 2020’ 전시회와 웨비나, 비대면 상담회 및 IR 피칭 등 상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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