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클릭(대표 명호성)은 병원을 이용할 때 외국인이 가장 어려워하는 언어문제와 의사소통에 대한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클리닉클릭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명 대표는 "외국인이 관심있는 병원에는 막상 외국어 홈페이지, 외국어 담당 직원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경우가 있다"라며 "병원을 찾는 외국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자국어를 홈페이지에 지원하여 찾고자하는 병원에 대한 서비스 및 의사소통 정보등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명 대표는 "유학시절 병원을 이용하면서 언어가 통하지 않아 불편했던 경험과 유학생 친구들이 병원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통해 ‘클리닉클릭’ 이라는 서비스를 구상하게 되었다"라며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병원 담당직원에 대한 정보 및 외국어 직접 통역 가능한 담당직원 근무 현황 및 스케줄 및 병원정보에 대해 자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광 온 외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에 거주하는 유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들이 ‘클리닉클릭’ 사이트에 접속하여 갑작스럽게 아픈 경우 다양한 의료 정보 및 병원 정보를 제공하여 병원을 이용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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