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정형돈, 틴탑, 박보람, 홍진영, 간미연, 오렌지카라멜 등이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의 데뷔를 돕는걸로 알려져 초특급 인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7일 네이버 뮤직스페셜 '우리가 꿈꿔온 소녀들, 여자친구 연예계 각 분야 최고의 선생님을 소개합니다'라는 페이지를 통해 이들의 수업 현장이 담긴 '데뷔 스토리'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는 교복, 트레이닝복, 캐주얼 등 10대 소녀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각 과목의 선생님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제공 - 쏘스뮤직

특히 1교시부터 6교시로 이뤄진 '여자친구'의 ‘걸그룹개론’ 수업을 책임지는 선생님으로 간미연, 오렌지캬라멜, 박보람, 틴탑, 홍진영, 정형돈 등 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데뷔를 앞둔 여자친구 멤버들에게 연예계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한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6명의 선배들이 선생님이 돼 멤버들에게 연예계 노하우를 전했다"면서 "여자친구를 향한 조언과 응원을 보내는 등 훈훈한 수업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6명의 선생님과 함께 한 여자친구의 '걸그룹개론' 수업 과목과 내용은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15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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