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엔제이브릿지 나경임 대표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이재무 전문위원이 지난 17일 한국 사회적기업 중앙협의회에 붙이는 체온계와 소독제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나 대표와 이 전문위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각 공동체들의 어려움도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통 사람들이 협력하기 위해 구성된 공동체가 힘을 내야 어려운 시국을 이겨낼 수 있다. 작은 마음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나 대표는 “의미 있고 기쁜 일이다. 이 전문위원이 그동안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한 것처럼 앞으로도 작던 크던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함께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제이브릿지가 포함된 ‘브릿지컴퍼니’는 안성환, 스카이나나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가 함께 엔터테인먼트, MCN, 매거진, 드라마 제작 및 기획, 음원 유통 및 배급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도 싱크브릿지의 BTM마스크, 김가빈, 권예진이 속한 MCN기업 미디어브릿지 등 총 7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대형 종합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