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TV만평’
(기획- 이호 / 일러스트 - 최지민) 

금연을 도와주는 금연보조장치로 취급받던 전자담배가 2015년에 들어서면서 일반 담배와 같이 해롭다는 정부의 입장이 발표됐습니다.

2,000원이 인상된 담뱃세에 담배를 구매하는 것이 부담된 사람들이 차선책으로 전자담배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담배가 일반 궐련보다 건강에 나쁘지 않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시선이었지만, 정부의 담배와 다를 바 없다는 발표로 인해 금연 보조 장치의 위치에서 일반 담배의 위치로 떨어지게 됐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은 작년까지만 해도 금연보조장치 라는 것에 별 이슈가 없었던 전자담배. 담뱃값이 오르자마자 발표되는 해로움은 전자담배에게 억울한 것일까요, 당연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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